반응형 금호타이어2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광주 금호타이어 불이 난 지 31시간 만에 소방당국이 전국의 특수 장비와 소방헬기를 동원하여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생고무에 붙은 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검은 연기가 광주 도심을 뒤덮으며 곳곳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합니다. 연기 완전히 없어지는 데에는 3~4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는 2025년 5월 17일 오전 7시 11분 화재신고접수가 되었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2공장에서 발생했으며, 불은 공장의 50~60%를 태웠습니다.부실위험이 있기때문에 공장은 철거작업 중입니다.더불어 생고무가 타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액체도 뿌려났습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해 주변 주민 180여 명이 대피했으며, 분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피소로 피한 주민들은 .. 2025. 5. 18.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화재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오늘 아침 7시 11분 광주광역시에 소천동에 있는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고 화재신고가 119로 접수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7분 만인 7시 28분에 인근 소방서와 장비를 총동원하여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서 30분 만에 2단계로 격상하고 진화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1974년도에 완공되어 현재까지도 운영중이고 다양한 차량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지가 축구장 59개의 아주 큰 면적으로 공장내에 불이 번진다면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모든 작업자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자 한분은 건물옥상에서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고무 공정과정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호타이어 측에서는.. 2025. 5. 17. 이전 1 다음